訃告부고문자
장례 가이드
부고 알리기

부고 답장 문자 작성법과 상황별 문구 기준

부고 문자를 받았다면 긴 문장이나 장황한 수식어 없이 '슬픔에 대한 위로'와 '안타까운 마음'만 짧게 적어 답장합니다. 조문 예정이라면 방문 의사를 밝히고, 참석이 어렵다면 조용히 미안함과 위로를 함께 전하면 됩니다. 상주가 답장을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우므로, 답신을 요구하는 질문("언제 발인이야?", "어떻게 된 일이야?")은 절대 넣지 않습니다.

관계별 부고 답장 문구 예시

상주와의 관계와 상황에 따라 아래 문구를 그대로 복사하거나 일부만 수정하여 발송하시면 됩니다.

구분추천 문구비고
기본 / 일반적 관계뜻밖의 비보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가장 무난하며 직장 동료, 지인에게 적합합니다.
조문 예정인 경우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조만간 빈소로 찾아뵙겠습니다.조문 방문을 알리는 문구입니다.
조문이 불가능한 경우직접 찾아뵙고 위로를 드려야 마땅하나, 사정상 멀리서 마음으로 애도합니다. 가슴 깊이 위로를 전합니다.사정을 일일이 설명하지 않고 짧게 정중함을 표합니다.
친한 친구 / 가까운 사이갑작스러운 소식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부디 기운 차리길 바란다.지나치게 가볍지 않은 선에서 진심을 전합니다.

종교와 상황에 따른 표현 유의점

위로의 언어는 상주와 고인의 가풍, 종교에 따라 적절한 표현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종교적 표현: '명복을 빕니다'는 유교·불교적 정서가 담긴 표현입니다. 상가댁이 기독교나 천주교라면 '주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또는 '천국 안식을 기원합니다'라는 표현이 더 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상주의 종교를 잘 모른다면 특정 종교 색채가 없는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로 통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답장 발송 시기: 부고를 받은 즉시 답장을 보내는 것이 기본입니다. 밤늦은 시간이라도 부고 문자 자체가 전송되었다면 곧바로 답장을 남겨도 무방합니다. 상주는 문자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지 못하더라도 나중에 순차적으로 확인합니다.

조의금만 전달할 때의 기준과 문구

빈소에 직접 가지 못해 계좌로 조의금을 보내거나 마음만 전달할 때는 송금과 문자를 별도로 진행합니다.

  • 금액 범위: 일반적인 직장 동료나 지인은 5만 원에서 10만 원 선이 일반적이며, 가까운 관계나 특별한 친분이 있다면 15만 원~20만 원 이상으로 마음을 표하기도 합니다. 이는 본인의 경제적 상황과 상대와의 관계 깊이에 따라 달라지므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 계좌 송금 시 이름 표기: 상주가 부의금 장부를 정리할 때 누군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이름+소속(또는 관계)'을 함께 적는 것이 좋습니다. (예: 홍길동OO기획, 김철수고교동창)
  • 문구 예시: "사정상 직접 조문하지 못하고 멀리서 마음을 보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답장 보낼 때 주의해야 할 세 가지

  1. 사유를 길게 설명하지 않기: 조문을 못 가는 이유(출장, 건강, 개인 일정 등)를 구절절 적는 것은 결례입니다. "사정상 직접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정도로 충분합니다.
  2. 사인이나 경위에 대해 묻지 않기: "갑자기 무슨 일이야?", "어디가 아프셨어?" 같은 질문은 경황없는 상주에게 큰 부담이자 실례가 됩니다.
  3. 답장을 요구하지 않기: 문장 끝에 질문을 넣거나 "답장 안 해도 돼"라는 말조차 덧붙이지 말고, 위로의 문장으로만 깔끔하게 끝맺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부고 문자가 단체 대화방에 올라왔는데 개인 문자로 답해야 하나요?

단체 대화방의 성격에 따라 다릅니다. 모두가 공유하는 공식 알림방이라면 대화방에 짧게 위로글을 남겨도 되지만,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면 상주 개인에게 별도로 문자를 보내는 것이 더 정중합니다.

부고 문자를 늦게 확인했습니다. 며칠 뒤에 답장을 보내도 되나요?

장례 진행 중이거나 발인 직후라면 늦게라도 "소식을 늦게 접했습니다.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라고 문자를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장례가 완전히 끝난 후라면 문자보다는 전화나 별도의 연락으로 안부를 묻고 위로를 전하는 편이 낫습니다.

조문하러 갈 예정인데도 답장 문자를 따로 보내야 하나요?

네,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부고를 잘 전달받았다는 확인과 함께 상주에게 위로를 전달하는 의미가 있으므로, "소식 접했습니다. 저녁에 빈소로 찾아뵙겠습니다"처럼 짧게 답장을 남긴 뒤 방문하시면 됩니다.

訃 告

부고를 알리셔야 한다면
무료로 부고장을 만들어 드립니다.

부고장 만들기

함께 읽어 보시면